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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레미콘운송사업자 "전국최고운송도급비받는다" 장기파업이라니...민주노총 산하 건설기계노조의 선동은 지역경제침체와 건설경기 악화로 이어져
김기봉 기자  |  kgb52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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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4  2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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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레미콘운송사업자 전국 1위의 운송도급비 현황표
울산시청은 민주노총과 산하 단위노조들의 시위대로 인해 파업투쟁장으로 변모 된지 오래다. 시님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우려 섞인 탄식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문제로 한동안 현대중공업노조와 현대차노조가 시청을 점령해 벌인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이 전국적인 톱뉴스로 장식해 노동운동의 진원지로 다시 부각되었다.

이어 지난 1일부터 민주노총건설기계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선언하면서 울산지역의 레미콘이 가동 중단되고 전체건설현장에는 공기 지연 등으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눈덩이처럼 쌓여가고 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연명해야 하는 건설현장의 인부들이 레미콘차량의 파업으로 인해 좌불안석이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레미콘업체는 휴업을 검토 중이며, 휴업을 검토하지 않은 업체는 직원들에게 여름 휴가를 독려하며 파업에 대한 대응책에 고심하고 있다.

울산지역 레미콘제조사들은 2012년 4월부터 2018년까지 매년 평균 5.5%의 운송비(1회당 2천 원) 인상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높은 운송도급비를 지급하고 있지만, 레미콘운송사업자들이 1회전 당 운송도급비를 11.1%(회당 5천 원)를 지급하라며 건설기계노조와 함께 파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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